경만선 서울시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3)은 23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회 발전 공로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기업,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올 한 해 두드러진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 매년 시상한다.
경만선 의원은 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서부광역철도건설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서울 도시교통의 공공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김포공항 활성화 지원 조례’ 발의 등 이해관계 조정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만선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중교통 공공성 증대에 노력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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