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순 국회의원(민주당·송파병)이 네 번째 시집 ‘밤에도 파란 하늘을 그리고 싶다’를 출간했다.
월간 <예술세계> 신인상을 받고 문단에 등단한 김 의원은 그동안 ‘세상을 거울로 보며’, ‘코뿔소의 눈물’, ‘하늘에 그리는 하얀 그림’ 등 3권의 시집을 내는 등 중견시인으로서 왕성한 시작활동을 펼쳐왔다.
4번째 시집 ‘밤에도 파란 하늘을 그리고 싶다’는 시인이 “첫 번째 시집은 감동하며 냈고, 두 번째 시집은 조심스레 냈다. 세 번째 시집은 고개 숙이며 냈는데, 네 번째 시집은 기도하며 낸다”고 서문에서 밝히듯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주옥같은 73편의 시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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