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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올해 마지막 무료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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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올해 마지막 무료 인문학 특강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12.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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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문화원은 14일 정혜숙 동국대 평생교육원 책임교수를 초청, ‘푸드 테라피와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올해 12번째 마지막 무료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송파문화원은 지난 14일 정혜숙 동국대 평생교육원 책임교수를 초청, ‘푸드 테라피와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올해 12번째 마지막 무료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푸드 테라피는 음식(Food)과 치유(Therapy)의 합성어로, 음식의 다양한 기능으로 건강을 회복 증진하는 자연 치유법을 말한다.

요리심리 지도사 자격증도 있는 정 교수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로 인한 자존감의 상실을 어떻게 극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것인가에 대해 강의했다.

정 교수는 “푸드 테라피를 통해 불안과 긴장을 해소하고, 신체기능을 회복하며, 일상을 재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통해 우리의 기분을 업(Up)시키고 전환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문화원은 내년에도 더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강의로 인문학 특강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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