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크아트’-연락번호 안내판, ‘프레스플라워’-열쇠고리
송파여성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송파여성능력개발센터는 10월2, 3일 이틀동안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리는 2008 서울평생학습축제에 ‘초크아트’ 및 ‘프레스플라워’ 강좌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서울평생학습축제에서 송파여성능력개발센터는 체험관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초크아트’와 ‘프레스플라워’ 프로그램을 홍보하게 됐다.
이와 관련, 센터는 시간당 30명이 직접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한편 1일 120명씩 이틀간 총 240명이 체험에 참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초크아트’는 자동차 연락번호 안내판을, ‘프레스플라워’는 열쇠고리와 휴대폰고리를 무료로 만들어 가져갈 수 있어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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