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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시의원,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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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시의원,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12.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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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정 서울시의원이 7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복지신문사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진2)은 지난 7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정책 부문 서울복지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서울시·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사회복지분야에서 헌신한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단체 의원, 공무원 및 복지단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오현정 의원은 참전유공자 처우개선을 위해 ‘서울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참전유공자들의 수당을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했고, 영세 자영업자 및 특수형태 고용 노동자에 대해 차별 없이 건강권을 보장하는 등 의료보장제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서울시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현정 의원은 “2019년에도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이를 서울시 복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현장 중심,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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