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은 지난 7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정책 부문 서울복지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서울시·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자치단체장, 시의원 및 구의원, 공무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복지리더를 발굴 시상한다.
봉양순 의원은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내 특별위원회인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보육·여성·장애인·노인관련 정책 개선에 대한 노력과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계층,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아픔을 공감하며, 공정하고 차별 없는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등 2018년도 서울시 사회복지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양순 의원은 “앞으로 서울시 복지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라고 주는 상으로 알고, 다가오는 2019년에도 1000만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동분서주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