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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소통의 장 ‘송파포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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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소통의 장 ‘송파포럼’ 창립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8.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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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상공회 주도… 매달 셋째주 수요일 월례포럼

 

송파지역 경제계를 비롯 문화예술·종교·언론 등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월례포럼을 갖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민관(民官) 소통의 장인 ‘송파포럼’이 탄생했다.

송파포럼은 2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홍재성 포럼 회장을 비롯 운영위원·정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 운영규칙안과 운영예산안·신임 임원 위촉안을 통과시켰다. 총회에는 김영순 구청장과 유일호 국회의원, 박재문 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홍재성 포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송파구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시기를 맞아 송파의 기업인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지역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포럼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 전국적 명사를 모셔 지적 욕구를 충족하는 한편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순 구청장은 축사에서 “송파에는 훌륭하고 역량 있는 인적 자원이 많으나 이를 결집해서 에너지화하는 작업이 없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오늘 송파상공회가 주축이 된 포럼이 발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송파구가 탄생 20주년을 맞아 이제 몸집도 키우고 내실을 다질 때가 왔다”며 “송파포럼이 송파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도 제시하는 포럼으로 발전하고, 송파지역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송파를 대변하는 포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창립총회에 이어 열린 1차 포럼에는 서울대 부총장을 역임한 송병락 자유기업원 이사장이 초청연사로 나서 ‘글로벌시대의 경쟁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송 이사장은 “경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경쟁 사와 다른 것을 하고, 같은 것은 다른 방법으로 하고, 경쟁자는 할 수 없고 나만 할 수 있는 것을 하라”고 강조하고, 전략 수립 및 시행 4단계로 △페러다임의 변화 파악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 수립 △전략 실현을 위한 시스템 개발 △시스템에 걸맞는 문화 창출을 들었다.

 

▲ 송파포럼이 2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됐다. 홍재성 포럼 회장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각계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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