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5 13:35 (목) 기사제보 광고문의
이영실 시의원,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상태바
이영실 시의원,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12.10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이 7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복지신문사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영실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7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복지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복지 관련 단체 및 개인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한다.

이영실 의원은 시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공공시설에 비상용 생리대 비치 근거를 마련하는 ‘서울시 성평등 기본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여성의 권리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저출산과 난임부부를 위해 공공의료의 지원을 주문하는 등 우리사회의 취약한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그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영실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복지를 위해 발로 뛰어 현장 중심의 시민 친화적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