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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시의원,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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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시의원,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12.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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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도 서울시의원(왼쪽)이 7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정책 부문 서울복지신문사장상을 받고 있다.

이병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은 지난 7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정책 부문 서울복지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서울시·서울시의회·복지TV·(주)서울중앙에셋이 후원하는 상으로,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한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 복지 관련 종사자, 시의원 및 구의원, 공무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병도 의원은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시민, 비정규직 노동자 등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의 목소리가 서울시 복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 서울시와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의원은 사회서비스에 대한 공공성 강화를 위해 설립되는 ‘사회서비스원’과 아파도 마음대로 쉴 수 없는 영세자영업자 및 비정규직 노동자가 차별 없이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되는 ‘서울형 유급병가’가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할 것을 강조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병도 의원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가장 큰 힘은 우리들의 관심과 참여’라는 모토하에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고 시민과 소통하면서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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