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송파구의회 부의장(삼전, 잠실3동)은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 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행복지수 평가 연계 의정대상은 경제·사회·환경·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주민 행복도와 관련된 사항을 객관적 지표와 주민 만족도 등을 종합적인 평가, 조례 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가 높은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혜숙 부의장은 지난 7대 의회에서 송파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송파구 지하수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건설기술자문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했고, 8대 등원 이후 송파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레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지역구 활동으로 동절기 대비 복지시설과 노인시설에 대한 안전 및 위생 점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골목길 청소 등 봉사활동, 특별교부금을 유치해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방범용 CC-TV 성능 개선, 구립 어린이집 건립, 초·중·고 교육환경 및 급식시설 개선 등 송파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숙 부의장은 “그동안 송파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온 노력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구민의 행복지수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혜숙 부의장은 지난 11월 시사연합신문사 주최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배려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봉사대상 의정발전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