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은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 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행복지수 평가 연계 의정대상은 경제·사회·환경·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주민 행복도와 관련된 사항을 객관적 지표와 주민 만족도 등을 종합적인 평가, 조례 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가 높은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성자 의장은 송파구 아기사랑나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송파구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송파구 실정에 맞는 조례를 입안해 지역 발전과 구민을 위한 복리 증진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장은 또한 지역주민의 현안인 삼전동 탄천변 시내버스 노선 추가 신설을 추진하는 등 대중교통 개선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 2017 지방자치의정대상,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대한민국 나눔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성자 의장은 “이번 상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 입장에서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중점을 두고 지역 발전과 구민의 삶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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