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6일 명예 보호관찰관 19명을 신규 위촉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 보호관찰관은 법무부장관이 위촉한 민간자원봉자사들로 보호관찰청소년의 멘토로서 상담 지도 등 범죄예방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 후 이들을 대상으로 보호관찰청소년 지도방법, 청소년의 성, 코칭과 공감이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동부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보호관찰 청소년 지도를 위해 민간자원봉사자와 지역사회와 협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명예보호관찰관의 적극적인 지도와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