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형대)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달 27일 지하철 9호선 918공구 현장을 방문, 개통에 앞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에는 도시건설위원과 함께 이성자 의장도 함께 참여해 삼전역 4번 출입구에서 대합실과 변전소·승강장 시설의 안전여부를 점검하고, 이어 삼전역에서부터 둔촌오륜역까지 열차를 타고 내부 편의 공간 및 좌석 착석감 등을 점검했다.
도시건설위원들은 또한 개통식 행사장인 둔촌오륜역의 부대시설을 점검하고, 서울시 관계자에게 정거장 주변의 세심한 마무리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운행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지하철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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