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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4기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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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4기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수료식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12.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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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1일 송파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제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허 명 이사장이 시상 후 기념촬영 모습.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지난 1일 송파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제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허 명 밝은미래 이사장과 청소년모니터봉사단원과 학부모, 이연숙 전 정무장관,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 박용모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완일 후원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캐미스트릿 팀의 왁킹 퍼포먼스, 밝은미래 다문화어린이로 구성된 꿈울림 예술단의 가야금·바이올린 식전 공연에 이어, 봉사단의 활동 영상 상영, 모범 봉사단원에 대한 송파구청장과 송파경찰서장·밝은미래 이사장·후원회장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4기 청소년모니터봉사단은 올 한해 동안 다문화시대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다문화봉사단, 기초질서 및 공중도덕 지키기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생활안전봉사단, 밝은미래와 MOU를 맺은 육영학교에서 자폐증 친구들을 보살피는 장애인스포츠봉사단, 송파구립노인요양원·신아원·주몽재활원에서 부모와 함께 봉사활동 한 학부모봉사단 등 5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밝은미래는 올해도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DMZ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대성동마을을 찾아 3년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파여고 3학년 권혜리 남세연 양은 3년 동안 빠짐없이 대성동마을 봉사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주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이정현 영파여고 교사도 3년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그동안 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협력해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사업을 비롯 청소년 교통ˑ환경 봉사활동 등 많은 사업을 함께 전개해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게 됐다.

한편 롯데월드어드벤처는 이날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롯데월드어드벤처 1일 무료 입장권을,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다문화가족과 학부모봉사단원에게 학용품과 시계를 후원했다.

 

▲ 사단법인 밝은미래는 1일 송파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 제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수료식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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