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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카드수수료 개편 주도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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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카드수수료 개편 주도 감사패 받아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11.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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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순 국회의원(가운데)이 30일 ‘불공정한 카드수수료 개편’을 주도적으로 관철한 공로로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이 30일 ‘불공정한 카드수수료 개편’을 주도적으로 관철해낸 공로로 자영업자 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직능단체총연합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불공정 카드수수료 개편 환영식에서 자영업자 단체들은 이해찬 당 대표와 남인순 의원을 비롯해 수년간 카드수수료 개편에 힘써온 민생연석회의 참여 의원들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중소상인 대표들은 감사패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고단한 삶을 개선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카드수수료 인하와 부가세 세액공제 확대에 앞장서 노력해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개선으로 많은 자영업자들은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었다. 최선을 다해 희망을 키워보겠다. 자영업자단체 회원들과 600만 자영업자들의 감사의 마음을 상패에 담아 드린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카드수수료 개편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환영하는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민생연석회의를 맡은 최고위원으로서 오늘 받은 감사패가 큰 무게로 다가온다. 중소자영업자들을 길바닥으로 내몰고 있는 불공정한 제도를 하나하나 바꿔나가야 한다. 아직 갈 길이 멀기에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민생을 위해 더욱 열심히 달리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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