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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 강변길 체육공원 조성 앞당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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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 강변길 체육공원 조성 앞당겨라”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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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재 송파구의원 5분자유발언

 

▲ 노승재 송파구의원
노승재 송파구의원(풍납1·2, 잠실4·6동)은 19일 열린 구의회 16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올림픽대로와 강변길 사이 세장형 토지에 폐차장과 중기보관소·건자재 적치장 등 주거 부적합시설이 산재해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는 것은 물론 인근 삼표레미콘 공장의 비산먼지로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송파구가 계획하고 있는 내년 말까지 공원녹지 조성 계획을 단축해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다음은 5분발언 요지>

 

풍납동 195-4∼309-5번지 올림픽대로와 강변길 사이 세장형 토지 25필지에 고물상을 비롯 폐차장·중기보관소·이삿짐보관소·건자재 적치장 등 주거 부적합시설이 산재해 있어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는 것은 물론 인근 삼표레미콘 공장의 대형 화물차량과 얽혀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상존하고 있다. 또한 레미콘공장의 비산먼지와 문화재 발굴현장에서 나오는 흙먼지로 아파트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풍납동 출신 구의원들이 몇 차례나 조속한 사업추진을 촉구했으나 송파구는 앵무새처럼 똑같은 대답으로 일관해 왔다.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찾아볼 수 없고, 서울시의 교부금만 바라보고 있다.

서울시 교부금을 기대하면서 녹지조성 계획이 계속 지연되면서 보상지가의 상승 등으로 사업비는 눈덩이처럼 불어가고 있다. 애초 계획 당시의 예상액 112억원에서 150여억원, 다시 176억원에서 현재 예상 총사업비는 보상비만 187억에 이르고 있다. 보상이 지연됨으로 인해 예산이 수십억원 추가되고 있는 것이다.

구청장은 2007년 풍납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2008년말까지 공원녹지 및 체육시설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구청장은 풍납동을 방문할 때면 어김없이 매장문화재로 인해 고통을 겪는 주민들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구에서 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제 주민들은 문화재로 인해 풍납동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주민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에 소홀히 하는 것은 송파구가 풍납동 주민을 홀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문화재로 인해 물심양면으로 고통 받고 있는 풍납동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송파구에서 계획하고 있는 내년 말까지 공원녹지 조성계획을 단축해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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