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은 1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우리 부서 해피플러스 직원(team mate)’에 선정된 직원에 대한 수여식을 실시했다.
병무행정 실무수행자인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발한 ‘우리부서 해피플러스 직원’은 민원인에게 맞춤 병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서에서는 화합 등 소통문화 조성에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된다.
부서별 해피플러스 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해피 플러스 서울청’ 라벨이 부착된 화분 및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김종호 청장은 “최일선에서 병무행정 실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가 높아야 조직이 행복해질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칭찬과 격려로 활기찬 일터, 소통과 공감으로 열린 일터를 조성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편의 제고를 위해 규제 개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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