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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국가생산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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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국가생산성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10.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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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 팀 혁신분야 금상

 

▲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가 16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팀 혁신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 후 기념촬영 모습.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이 16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팀 혁신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상을 주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 분야 행사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창의 혁신성과 시스템 우수성, 고객가치, 생산성 성과, 파급효과 등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기초자치단체의 출산장려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2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공공 산후조리원으로, 여성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해오고 있다.

산모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시스템을 보완하고, 사회적인 기여에도 일익을 다하는 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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