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는 10일 2018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롯데리아 잠실롯데월드몰점, 채선당플러스 위례신도시점, 라떼라엔송파 산후조리원, 롯데컬쳐웍스 롯데시네마 등 4개소를 찾아 현판식을 가졌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종업원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업소 가운데 선정된다.
올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4개 업소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 부착과 함께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관계자 실무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 관계자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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