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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타임즈 창간 12주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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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타임즈 창간 12주년 축하합니다”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10.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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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타임즈 창간 12주년 각계 인사 축사

 

박성수 송파구청장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 받는 언론 돼 달라”

▲ 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타임즈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송파타임즈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사회 이슈를 폭넓게 다루고, 인터넷신문의 장점을 살려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간이래 지역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어 온 송파타임즈의 행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선 7기 항해의 돛을 단 송파구는 어느덧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단기간의 성과가 아닌 67만 송파구민의 미래를 책임질 청사진을 그리며, 변화와 발전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인사 혁신으로 내부 기량을 다지고, 26개 동 1000여 명의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현안을 수렴했습니다. 이어 송파 미래비전을 설정할 ‘서울을 이끄는 송파정책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송파 일자리사업과 일자리통합지원센터 조성,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송파교육발전협의회’ 발족 등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송파구는 일자리 1위, 교육 1위, 문화 1위, 건강 1위, 삶의 질 1위 도시를 목표로 대한민국의 대표 성공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목소리를 전달하고 현장의 담론을 공론화할 송파타임즈의 막중한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새롭게 변화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송파구의 모습을 더 많은 구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송파타임즈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공정하고 바른 언론,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송파타임즈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박인숙 국회의원 (송파갑)

“송파구민 다양한 의견 제시하는 역할 기대”

▲ 박인숙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송파갑 국회의원 박인숙입니다. 송파구민과 함께 하는 언론, 송파타임즈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송파타임즈는 지난 12년간 송파의 현안과 유익한 지역정보를 독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면서, 주요 포털사이트와의 뉴스 공급 제휴로 지역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송파구는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제2롯데월드, 풍납토성, 한성백제박물관 등 문화와 예술,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또한 유니세프에서 선정한 아동친화도시이자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여성친화도시,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 도시에다 9호선 연장 개통, 문정동 법조타운 완공, 한예종 유치 추진 등을 통해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송파구의 눈부신 발전은 지역주민들의 권익 증진과 송파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킨 송파타임즈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저는 20대 국회 하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국당 간사로서 잠실관광특구 활성화, 방이습지 보존, 한예종 유치, 풍납토성 문화재 문제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풍납토성 문화재 보존과 주민 이주·정주 대책을 위한 ‘풍납토성 보존 및 주민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등을 대표 발의했으며, 현실적인 주민 보상제도 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지난 9월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의원들과 문화재청장을 초청해 풍납토성을 시찰하고 최우선 과제로 논의해 달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송파구민들의 성원과 함께 송파 발전과 주민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신의 노력과 지지를 보내준 송파타임즈가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송파 발전과 주민의 이익을 위해 건전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동시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는 지역언론으로서 송파타임즈가 그 역할을 다 해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송파타임즈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송파타임즈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재성 국회의원 (송파을)

“지방분권 시대 앞당기는 지역언론 돼 달라”

▲ 최재성 국회의원

송파타임즈를 사랑하는 송파구민과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국회의원 최재성입니다. 송파타임즈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많은 언론 매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겼다 없어지곤 합니다. 더구나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지역신문이 언론으로서 본분을 지킨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송파타임즈는 이런 숱한 어려움을 딛고 12년이라는 세월 동안 송파구민의 곁을 지켜왔습니다. 그 저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문재인 정부는 지방분권 시대를 천명했습니다. 지방정부에 높은 수준의 자율권을 보장해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국토의 균형 발전을 이루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지방정부는 전에 없이 높은 경쟁력을 요구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방정부의 경쟁력은 지방정부의 홀로 노력으로는 이뤄질 수 없습니다.

프랑스의 정치학자 알렉시스 토크빌은 ‘모든 민주주의에서 시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이 정부에 관심을 갖고, 비판적 시각으로 권력을 감시할 때 정부의 경쟁력은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지방정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역민들의 의식수준에 따라 지방정부의 수준 역시 정해집니다.

지역 언론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중앙 매체가 다루지 못하는 지역 소식 그 이면까지 다루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 소식에 관해 누구보다 높은 보도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즉, 지역 언론이 높은 경쟁력을 갖출수록 지방정부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송파타임즈가 지켜온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견지해주신다면 지방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 역시 앞당겨질 것입니다.

송파타임즈가 창간 12주년을 계기로 보다 더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송파구민의 든든한 벗으로서 지역의 문화 창달과 정책 형성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인순 국회의원 (송파병)

“구민이 즐겨 찾는 지역정론지로 우뚝 서길”

▲ 남인순 국회의원

송파타임즈의 뜻 깊은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송파를 대표하는 지역 정론지로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

지방자치와 분권화시대, 송파구가 더욱 발전하려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정보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풀뿌리 지역언론이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송파타임즈는 지역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습니다. 인터넷시대에 발맞추어 알찬 뉴스와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송파구에는 위례신도시와 제2롯데월드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 마련, 성동구치소 부지에 대한 문화복합시설과 시민 공유시설 유치, 주거복지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부족한 교육시설의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적지 않습니다.

송파타임즈가 지역 파수꾼으로서 더불어 사는 문화도시, 복지 송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저 또한 지역현안을 꼼꼼하게 챙기며 구석구석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송파타임즈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기원합니다.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

“구민 목소리 정책 반영하도록 제언해 달라”

▲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

송파타임즈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입니다.

송파를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 지난 12년간 정론직필의 소임을 다하며,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정보를 구민에게 전달해주는 송파타임즈가 구민들의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까지 노력해온 신문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송파타임즈는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송파지역 정치·사회·문화·경제 등의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구민에게 알려주고,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전달해주는 것은 물론 24시간 깨어 있는 언론문화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취재로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현안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지방자치의 주인인 구민에게 전달하고, 또한 구민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을 구의회로 알려주는 언론사로서 주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송파타임즈의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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