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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장지역 출입구 추가 설치 자체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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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장지역 출입구 추가 설치 자체 용역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10.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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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지구 입주민-이용자 불편… 부정 의견 서울시와 재협의

 

송파구는 지하철 8호선 장지역 지하철 출입구 추가 설치를 위한 타당성 보완 용역을 시행한다

지난 1996년 개통된 장지역은 주변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이용객이 많지 않았으나 2008년 이후 파인타운 단지와 동남권유통단지가 들어서면서 지하철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용자수는 2006년 163만명에서 16년 1052만명으로 10년 새 6배 증가했다. 또 2017년 1219만명을 넘어서 1년 사이 167만명이 늘었다.

장지역 출입구는 동남권유통단지 조성 시 새로 만들어진 충민로로 인해 교차로 남측에만 치우쳐져 있어 역을 이용하는 건영 및 파크하비오 아파트 주민들과 업무단지 이용자들이 교차로를 건너는 불편 민원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교통공사에서 시행한 타당성 용역 결과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송파구는 출입구 추가 설치 사업의 추진 첫 단계로 2018년 추경예산에 용역비를 반영, 구 자체적으로 타당성 보완 용역을 연내 실시키로 했다.

구는 용역을 통해 경제성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검증을 통해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 주민들의 요구가 관철되도록 서울시와 재논의할 예정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장지역 출입구 증설은 향후 문정지구 유입 인구 증가와 문화·유통·법조거점 지역임을 감안할 때 주민불편 해소가 꼭 필요한 사항”이라며, “민선7기 공약인 만큼 임기내 출입구 추가 설치로 주민 불편사항을 반드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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