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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16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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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16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취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9.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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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서 “시설 현대화-유통·물류체계 개선-소통·협치 강화” 강조

 

▲ 김경호 제16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이 28일 가락몰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시설 현대화와 유통·물류체계 개선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경호 제16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이 28일 가락몰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설 현대화와 유통·물류체계 개선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0여년간 전국 250만 농어민에게 안정적인 판로처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수산식품을 적정 가격에 공급하는 국내 최대의 도매시장을 성공적으로 관리·운영해 온 공사는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이 알찬 성과를 거둬나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실행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한편으로 변화하는 경영·유통환경에 대응해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공사를 공정한 조정자, 친절한 서비스 제공자로 자리매김시켜 작지만 강한 조직, 뛰어난 전문성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범 공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사장은 또한 “무엇보다 시설 현대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초점을 두겠다”며, “가락시장의 시설 부족, 교통 혼잡, 환경 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현재 경매제 중심의 거래방식을 다변화해 활발한 경쟁체제 작동을 통해 생산자·소비자·유통인 모두를 위한 도매시장으로 재탄생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유통·물류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2016년부터 시작한 하차 거래의 마지막 단계인 2019년 배추의 하차거래도 성공적으로 도입 정착시켜 유통비용 절감, 도매시장 환경 개선,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시장 질서 확립 및 깨끗한 환경 조성도 중요하다”며, “철저한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전근대적인 시장 질서와 환경을 개선하고, 시장 내 무질서·불법·탈법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저해하는 위법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천명했다.

김 신임 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 믿음이 가고 친절한 시장, 유통 발전을 선도하고 상생을 실천하는 시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김경호 신임 사장은 31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을 비롯 상수도사업본부장, 도시교통본부장, 시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1년 9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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