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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1·2층 갤러리서 일러스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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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1·2층 갤러리서 일러스트 전시회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9.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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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는 오는 10월10일까지 구청 1·2층의 작은 갤러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달콤한 신혼의 모든 순간’ 제목의 작품들.

송파구는 오는 10월10일까지 구청 1·2층의 작은 갤러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본명 배성태)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구는 주민과 민원인들이 주로 머무는 청사 1층 로비와 2층 민원여권과에 별도 전시 공간인 작은 갤러리를 설치, 회화부터 일러스트·민화 등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초대 작가인 그림비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과 도시의 생활을 따뜻한 시각으로 표현, 위로와 긍정의 마인드를 전하는 작품으로 SNS 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전시는 ‘달콤한 신혼의 모든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작가 본인이 경험한 결혼과 신혼생활의 다양한 순간을 담은 작품들이다. 전시회는 ‘어, 우리 결혼한거야?’, ‘알콩달콩 신혼의 일상’, ‘그래도 사랑해’ 등 3가지 테마로 나눠 총 45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구청과 작은 갤러리를 찾는 모든 이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다.다만 관람 시간은 구청이 개방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현장에서 전시 작품 판매도 진행한다. 작가의 뜻에 따라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과 유기견 보호센터에 전액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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