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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주몽재활원과 장애아동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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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주몽재활원과 장애아동 지원 협약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9.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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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밝은미래 허 명 이사장(왼쪽서 세번째)와 주몽재활원 이진숙 원장(옆)이 13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한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13일 주몽재활원에서 열린 사단법인 밝은미래와 주몽재활원의 업무 협약식에 청소년모니터봉사단과 학부모봉사단 단원들이 참석, 허 명 이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밝은미래(이사장 허 명)는 13일 주몽재활원과 장애아동 지원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밝은미래 소속 학부모봉사단은 지난 4월부터 강동구 상일동 소재 주몽재활원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밝은미래는 산하 청소년모니터봉사단과 학부모봉사단의 주축을 이루는 영파여자고등학교 창의예술부장 이정현 교사를 행정안전부에 추천, 지난 31일 행안부 장관 표창장을 대신 수여했다. 

또한 밝은미래가 매년 실시하는 파주 DMZ 대성동마을 봉사활동에 3년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한 영파여고 권혜리 남세연 학생에게 파주시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특히 9월 초 개최된 영파여고 축제 ‘영파 페스티발’에서 밝은미래 다문화 멘티들이 개막식에사 바이올린 축하공연을 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사단법인 밝은미래 청소년다문화모니터봉사단 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영파여자고등학교의 축제 ‘영파 페스티발’에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개막식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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