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송파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구의원을 대상으로 추석 관련 정치관계법 위반사례 설명회를 가졌다.
정영식 선관위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관위는 9월 한 달 동안 추석 인사 및 세시풍속 행사를 빙자한 위법선거운동에 대한 특별단속을 펼치고 있다”며 “추석과 관련해 지방의원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잘 인식해 법을 몰라 위법행위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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