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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시, 영세 소상공인에 40억원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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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1  15: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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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수 부진 등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올 하반기 4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 연 1.8%(총 이자 3.3% 중 서울시가 1.5% 이차보전)의 저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서민금융 지원정책인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금융 소외계층 예비창업자와 영세소상공인에게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주고, 경영에 필요한 경제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지원액은 창업자금의 경우 3000만원 이내, 경영안정자금은 2000만원 이내로 자기자본과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은 1년 거치 후에 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만 20세 이상의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연소득 3000만원 이내의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둥이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서울꿈나래통장’ 저축 완료자 등이면 신청 가능하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이 다른 융자 지원과 차별화되는 점은 자금 지원에서 경영 컨설팅까지 단계별로 지원해 실질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다.

무담보 저금리로 융자 지원을 해주는 대신 자금 지원 후에는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관이 매달 정기적으로 사업장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사업장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지원받고자 하는 영세상공인은 서울광역자활센터(02-318-4140) 등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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