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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올해 신입사원 65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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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올해 신입사원 655명 채용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8.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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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공사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2018년도 신입사원 655명(예비인원 33명 포함)을 공개 채용한다. 올해 채용규모는 392명을 채용했던 지난해에 비해 67% 늘었다.

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인원은 167명으로 역대 최대 수준. 장애인 84명, 기술·기능계 고졸(졸업 예정자 포함) 기능인재 63명, 보훈대상자 20명을 별도 전형으로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일반공채 사무 300명, 승무 100명, 차량 43명, 전기 32명, 정보통신 10명, 신호 22명, 기계 18명, 전자 7명, 궤도 11명, 토목 1명, 건축 6명, 보건관리자 2명, 임상심리사 3명이다.

채용 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8월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10월6일 치러질 예정이며, 필기시험 장소 등 세부사항은 9월21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입사지원자를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역량 평가를 실시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성별·출신지·학력 등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 정보가 배제된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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