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은 15일 롯데월드몰 1층 로비 아트리움에서 열린 8·15 대합창 ‘평화로 여는 세상’ 행사에 참석했다.
이성자 의장은 주민들과 함께 ‘그리운 금강산’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의 노래를 합창하고, 행사를 마친 후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노래를 불러 의미 있는 8·15 광복절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8·15 광복절을 맞아 송파구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평화로 여는 세상’을 주제로 전문 배우들이 분단의 아픔을 표현한 뮤지컬을 선보였고, 이어 대합창 순서에서 주민 1000여명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노래를 대합창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