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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재취약계층에 소화기·감지기 무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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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1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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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3651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0년부터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미설치된 13만2000세대를 대상으로 2022년까지 지원해 보급률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4년 동안 34억원을 들여 내년에 4000세대, 2020년부터 해마다 4만3000세대에 설치해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존 주택을 포함한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 설치해야 하지만 서울시내 의무대상 198만여 가구 중 37.01%만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했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자력으로 설치하기 어려운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밀착형 예방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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