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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차로 바닥 분홍색 ‘주행유도선’ 확대 설치백제고분로 종합운동장(신천나들목)-잠실로 석촌호수 북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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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9  1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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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교통안전 개선 효과가 입증된 교차로 및 도시고속도록 분기점 바닥에 분홍색으로 주행 방향을 알려주는 ‘주행유도선’을 올해 48개소에 추가 설치한다.

서울시가 주행 방향이 여러 갈래이거나 혼동하기 쉬운 교차로 및 도시고속도로 분기점에서 운전자가 가야할 방향을 분홍색 바닥선으로 알려주는 ‘주행유도선’을 확대 설치한다.

서울시는 ‘주행유도선’이 그려진 교차로의 전·후 교통 안전을 비교한 결과 사고 위험도와 차로변경 건수 모두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6년 3개소 시범 설치 이후 교차로 내부 차로 변경 건수가 21%, 사고 위험도가 14% 감소했다. 또 지난해 20개소 추가 설치 및 지속적인 홍보로 운전자의 인식에 대표적인 주행방향 안내시설물로 자리잡으면서 차로변경 건수 50%, 사고위험도 45%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9월부터 주행유도선을 48개소(교차로 32개소, 도시고속도로 분기점 16개소)에 추가 설치한다. 송파구 관내에는 백제고분로 종합운동장분기점(신천나들목)과 잠실로 석촌호수 북단 교차로에 주행유도선이 설치된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에 설치하는 주행유도선에 국토교통부의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 및 관리 매뉴얼의 색상·규격 등을 적용하고, 매뉴얼 제정 이전 설치한 시설물은 전수 조사해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추가 설치 지점의 교통안전 효과 분석을 통해 복잡한 교차로에 진입하는 초행길 운전자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사고위험 지점 중심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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