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글마루도서관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숲속극장 영화 상영을 8월 한달 동안 매일 운영한다.
1일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1’을 시작으로 평일 오후 2시 숲속극장에서 애니메이션을 매일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 영화 상영도 2편으로 확대해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인문학 강연이 오는 10일과 24일 흥미로운 주제와 재미있는 구성으로 특별 운영된다. 인문학 강연은 조희진 작가의 ‘조선시대 사람들이 들려주는 옷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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