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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송이·능이버섯 수집 공급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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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송이·능이버섯 수집 공급 간담회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7.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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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6일 경북 영덕군산림조합에서 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송이·능이버섯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6일 경북 영덕군산림조합에서 송이·능이버섯 채취 시즌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송이·능이버섯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이·능이버섯은 고유의 맛과 향으로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버섯으로, 영덕을 비롯 포항·문경·양양·인제 등 전국 18개 산림조합에서 공판과정을 거쳐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간담회에선 송이·능이버섯 공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8개 산림조합 업무 담당자가 참석해 공정하고 투명한 수집, 품질관리 및 전산화 등 공판업무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송이·능이버섯의 유통질서 확립과 투명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일 거래량과 등급별 공판가격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http://iforest.nfcf.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보다 많은 국민들이 송이버섯을 접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와 공영홈쇼핑을 통한 소포장(300g)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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