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5 13:18 (목) 기사제보 광고문의
석촌호수 서호서 28일 밤 피서 콘서트 개최
상태바
석촌호수 서호서 28일 밤 피서 콘서트 개최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7.26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틴 퍼커션 퍼포먼스-어쿠스틱-왁킹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

 

▲ 송파구는 28일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타악 퍼포먼스, 락 밴드, 댄스, 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한여름 밤의 피서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여름 콘서트 모습.

송파구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한여름 밤의 피서콘서트’를 개최한다.

피서 콘서트는 무더운 여름, 도심 바캉스를 주제로 지친 일상 속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노래·춤 등 2시간 동안 펼쳐진다.

특히 지난 19일부터 석촌호수 동호에서 진행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카오스 홀리데이’ 행사와 발맞춰 주말 밤 석촌호수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타악 퍼포먼스, 락 밴드, 댄스, 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10대에서 어르신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라틴 퍼커션 퍼포먼스로 정휘영&마이클 장이 무대의 시작을 알리며, 혼성 어쿠스틱 보컬 ‘해오른 누리’가 관객들에게 진한 감성을 전달한다.

이어 락밴드 스트릿 건즈와 크리티컬 펑키즈의 왁킹댄스로 공연의 흥과 열기를 더하고, ‘해변으로 가요’로 유명한 키보이스가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 무대는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서문탁의 공연으로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버릴 예정이다.

문의: 송파구 문화체육과(02-2147-2800)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