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사업 정책개발에 참여하는 ‘송파여행(女幸)포럼’ 발족식을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돌보는 송파, 일 있는 송파, 넉넉한 송파, 안전한 송파, 편리한 송파 등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는 ‘송파여행포럼’은 보육관계자와 송파여성능력개발센터·문화예술 관련 전문갇초중고교 운영위원 등 분과별 전문가들이 참여, 여행프로젝트의 방향 정립 및 정책개발 등에 참여한다.
여성 관련분야 전문가 65명과 함께 여행포럼에 참여하는 ‘여행 프로슈머’ 15명은 주부부터 대학생까지 20∼50대 송파구 거주 여성으로 구성돼 직접 현장에서 여성 구민고객이 원하는 사항을 파악해 구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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