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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구의회 초선 16명… 현역 교체 폭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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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구의회 초선 16명… 현역 교체 폭 컸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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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26명 중 7명만 재입성, 2명 시의회-11명 불출마-6명 낙선

 

6·13 지방선거를 통해 송파구의회에 입성한 의원(당선인) 가운데 7대 의원은 7명에 불과해 물갈이 폭이 그 어느 때보다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7대 의원 26명 가운데 서울시의회선거에 도전해 당선된 노승재(송파1) 이정인(송파5) 의원을 제외한 24명 중 재진입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윤영한(송파가) 김정열(송파가) 이성자(송파마) 나봉숙(송파자) 의원, 자유한국당 이배철(송파나) 이혜숙(송파마) 박인섭(송파아) 의원 등 7명.

8대 구의회의 최다선인 4선 의원은 민주당 이황수 당선인(송파사)과 한국당 박인섭 의원. 3선은 민주당 이성자 나봉숙 의원 2명과 한국당 이배철 이혜숙 의원, 박경래 당선인(송파다) 3명 등 모두 5명이다.

재선은 민주당 윤영한 김정열 의원과 김형대 당선인(송파아) 등 3명.

이번에 처음 의회에 등원하는 초선은 모두 16명. 민주당에서 이서영(송파나) 김득연(송파다) 송기봉(송파라) 김장환(송파라) 김호재(송파마) 박성희(송파바) 조용근(송파차) 김희숙(비례) 정명숙(비례) 당선인 등 9명이고, 한국당에선 한상욱(송파가) 이영재(송파라) 손병화(송파바) 이문재(송파사) 이하식(송파자) 윤정식(송파차) 심현주(비례) 당선인 등 7명이다.

한편 7대 송파구의원 24명(시의회 출마 2명 사퇴) 가운데 안성화 후반기 의장과 임춘대 전반기 의장 등 11명이 구청장·시의원 낙천 등으로 불출마했고, 출마한 김중광(송파가) 김대규(송파마) 김상채(송파바) 채관석(송파자) 유정인(송파차) 김정자(비례) 의원 등 6명은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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