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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3인선거구 3곳 동반 당선…과반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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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3인선거구 3곳 동반 당선…과반수 확보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14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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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더불어민주당 15석-자유한국당 11석 당선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3명을 뽑는 3인 선거구 3곳 모두 동반 당선자를 내고 비례대표도 2석을 얻어, 송파구의회 원내 과반수를 확보했다. 

지역구 23명과 비례대표 3명 등 송파구의회 26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3석과 비례대표 2석 포함 15석, 자유한국당이 지역구 10석과 비례대표 1석 등 11석을 각각 차지했다.

▲ 6·13 지방선거에서 송파가선거구 송파구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윤영한 김정열, 자유한국당 한상욱 당선인. <왼쪽부터>

3명을 뽑는 송파가선거구(풍납1·2, 잠실4·6동)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윤영한 후보(가번)가 16431표(36.02%), 김정열 후보(나번)가 80621만4037표(17.67%)를 각각 얻어 동반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한상욱 후보(가번)가 8510표(18.65%)를 얻어 2위로 당선됐다.

한국당 나번인 장종례 후보 4680표(10.26%), 바른미래당 정성일 후보 5790표(12.69%), 무소속 김중광 후보 2138표(4.68%)를 각각 획득했다.

▲ 6·13 지방선거에서 송파나선거구 송파구의원에 무투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서영, 자유한국당 이배철 당선인. <왼쪽부터>

송파나선거구(방이2, 오륜동)는 2명만이 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이서영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배철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 6·13 지방선거에서 송파다선거구 송파구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득연, 자유한국당 박경래 당선인. <왼쪽부터>

송파다선거구(방이1, 송파1·2동)는 더불어민주당 김득연 후보가 1만8159표(54.09%), 자유한국당 박경래 후보가 1만756표(32.04%)를 획득해 당선됐다. 바른미래당 양회칠 2877표(8.57%), 무소속 최재영 후보 1777표(5.29%)를 얻었다.

▲ 6·13 지방선거에서 송파라선거구 송파구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송기봉 김장환, 자유한국당 이영재 당선인. <왼쪽부터>

3명을 뽑는 송파라선거구(잠실본·2·7동)에선 더불어민주당 송기봉 후보(가번)와 김장환 후보(나번)가 1만3866표(37.17%)와 7299표(19.56%)를 각각 획득, 동반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이영재 후보(가번)는 8960표(24.02%)를 얻어 2위 당선됐다.

한국당 나번인 김정자 후보 2984표(8.00%), 바른미래당 김광철 후보 3809표(10.21%), 대한애국당 남조석 후보 282표(1.02%)를 얻었다.

▲ 6·13 지방선거에서 송파마선거구 송파구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성자 김호재, 자유한국당 이혜숙 당선인. <왼쪽부터>

또한 3명을 선출하는 송파마선거구(삼전, 잠실3동)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성자 후보(가번)와 김호재 후보(나번)가 1만645표(30.09%), 5427표(15.34%)를 얻어 나란히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이혜숙 후보는 7260표(20.52%)를 얻어 2위 당선됐다.

한국당 이경태 후보(나번) 3059표(8.64%), 바른미래당 김대규 후보 3152표(8.91%), 정의당 안숙현 후보 2707표(7.65%), 무소속 김용태 후보 3121표(8.82%)를 각각 얻었다.

▲ 6·13 지방선거에서 송파바선거구 송파구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성희, 자유한국당 손병화 당선인. <왼쪽부터>

송파바선거구(석촌, 가락1, 문정2동)는 1만4118표(41.8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박성희 후보와 8374표(24.83%)를 얻은 자유한국당 손병화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 나번인 김상채 후보 7734표(22.94%), 바른미래당 김희정 후보 3487표(10.34%)를 얻었다.

▲ 6·13 지방선거에서 송파사선거구 송파구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황수, 자유한국당 이문재 당선인. <왼쪽부터>

송파사선거구(오금, 가락본동)는 더불어민주당 이황수 후보가 1만9362표(57.32%), 자유한국당 이문재 후보가 1만92표(29.87%)를 각각 얻어 당선됐다. 바른미래당 문형선 후보는 4324표(12.80%)를 얻었다.

▲ 6·13 지방선거에서 송파아선거구 송파구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형대, 자유한국당 박인섭 당선인. <왼쪽부터>

송파아선거구(가락2, 문정1동)는 더불어민주당 김형대 후보 1만6453표(56.34%), 자유한국당 박인섭 후보 9064표(31.04%)를 각각 획득해 1·2위로 당선됐다. 바른미래당 김영진 후보는 3683표(12.61%)를 얻었다.

▲ 6·13 지방선거에서 송파자선거구 송파구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나봉숙, 자유한국당 이하식 당선인. <왼쪽부터>

송파자선거구(거여1, 마천1·2동)는 1만5615표(56.13%)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나봉숙 후보와 6854표(425.51%)를 얻은 자유한국당 이하식 후보가 당선됐다. 바른미래당 채관석 후보는 4392표(16.35%)를 얻어 낙선했다.

▲ 6·13 지방선거에서 송파차선거구 송파구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조용근, 자유한국당 윤정식 당선인. <왼쪽부터>

송파차선거구(거여2, 장지, 위례동)는 더불어민주당 조용근 후보가 2만2646표(56.20%), 자유한국당 윤정식 후보 9237표(22.92%)를 각각 얻어 당선됐다. 바른미래당 유정인 후보 6032표(14.97%), 민중당 박지선 후보 1848표(4.58%), 무소속 이병찬 후보 528표(1.31%)를 얻었다.

▲ 6·13 지방선거에서 송파구의회 비례대표 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희숙 정명숙, 자유한국당 심현주 당선인. <왼쪽부터>

한편 비례대표 3석은 더불어민주당이 유효 득표수의 57.12%인 19만5877표를 얻어 1번 김희숙 후보와 2번 정명숙 후보가 당선됐다. 자유한국당은 29.22%인 10만193표를 얻어 심현주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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