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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18년만의 구정 교체… 48시간 유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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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18년만의 구정 교체… 48시간 유세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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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선거일을 이틀 남겨두고 11일 0시부터 12일 자정까지 48시간 무박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가 11일 새벽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가 11일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 기한인 12일 자정까지 48시간 무박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성수 후보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해 이번에는 꼭 박성수를 지지해 주실 것을 송파구민들에게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3번이나 송파를 찾아 박성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 한 차례 더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박성수 후보는 "이번에는 반드시 송파에서도 구정 교체가 이루어져야 하고. 저 박성수의 4년은 송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운영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18년만의 구정 교체를 위해 남은 48시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박 48시간 선거 운동 돌입의 각오를 밝혔다.

박 후보는 “7년 간 송파에서 정치를 해왔고, 한 눈 팔지 않고 송파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송파를 지켰고, 민주당의 법률위원장으로 당의 운영 원리를 잘 파악하고 있다”며 “행정력과 정치력을 겸비한 저 박성수에게 투표해달라”고 강조했다.

박성수 후보는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고, 송파 발전을 앞당기고, 서울을 이끄는 송파,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도시 송파를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라고 밝히고, “나라다운 나라의 문재인 대통령, 시대와 나란히 시민과 나란히 함께 하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반드시 송파의 꿈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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