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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 교통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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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청소년모니터봉사단 교통 캠페인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6.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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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밝은미래 소속 청소년모니터봉사단은 9일 잠실역사거리에서 시민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사단법인 밝은미래(이사장 허 명) 소속 청소년모니터봉사단은 지난 9일 잠실역사거리에서 생활안전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소년모니터봉사단원들은 이날 ‘위험한 음주운전 NO, 안전한 운전 YES’, ‘안전벨트 생명보험, 음주운전 사망보험’, ‘나만 편한 불법주차, 모두에겐 불편주차’ 등의 표어를 들고 시민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및 생활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밝은미래 관계자는 “질서의식과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 것이 선진사회 시민의 기본적인 덕목이기 때문에 이를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보다 안전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년 전 ‘청소년이 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범한 청소년모니터봉사단은 송파·강남구에 사는 200여 명의 중·고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생활안전을 비롯 다문화, 장애인스포츠, 어르신 돌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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