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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래 “재선-열정 가득한 젊은 일꾼 뽑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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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래 “재선-열정 가득한 젊은 일꾼 뽑아달라”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08 2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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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래 자유한국당 송파다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가 8일 송파동 선거사무소 앞에서 유세를 통해 재선 송파구의원의 경험과 젊음의 열정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경래 자유한국당 송파다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기호 2번)는 8일 송파동 유세에서 “송파구의원 재선의 경험과 송파를 향한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문화·관광도시 송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4·5대 구의원을 하면서 롯데월드타워 건설에 따른 교통대책 및 안전대책 촉구, 불법 건축물 개선방안 제안, 송파2동 주택 재건축 조기 추진 제안, 주민 편의 위주 버스노선 재조정 요구, 미사용 주차타워 개선안 요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 권역별 도서관 건립 제안, 어르신 복지서비스 강화, 임금피크제 통한 어르신 일자리 창출 건의, 권역별 보육시설 확충 지원 등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박경래 후보는 “처음 의정활동을 시작했던 2002년을 상기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귀를 다시 열고, 철두철미한 예산 집행 감시 레이더를 다시 가동하겠다”고 강조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관된 전략으로 송파 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공약으로 지하철 9호선 조기 개통 및 교통체증과 보행 불편 해소,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정비, 송파2동 청사 신축 및 송파1동·방이1동 청사 환경 개선, 자치회관 프로그램 활성화,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 화장실 등 교육환경 개선,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교통신호체계 개선, 구립 도서관 건립 등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또한 방과후 학교 돌봄교실 확대 운영, 권역별·역세권 보육시설 확충, 방이시장 등 전통시장 시설 개선 및 특성화 추진, 전통시장 내 공영주차장 확보 통한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확대,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적극 지원, 중증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도우미 서비스 확대 운영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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