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인 더불어민주당 송파5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기호 1번)는 7일 가락동 유세에서 “송파구의원 3선 동안 조례안 최다 발의 타이틀과 송파구청 공무원들이 뽑은 ‘베스트 구의원’에 3차례 선정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3선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송파구민들을 위해 일하는 1등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주차장특별회계 예산 전출 등 회계 문란행위 적발, 무자격자 임용되던 구립 도서관장의 사서 자격증 소지자 명문화, 구유재산 관리 소홀오 임대수입 누수 적발 등 야무지고 추상같은 행정감사를 통해 구정의 적폐를 청산했다”고 밝히고, “검증되고 준비된 시의원으로 시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인 후보는 아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서울,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서울, 지역상권이 활발해지는 송파, 보육·교육이 안심되는 송파, 주민 뜻에 따라 재건축이 추진되는 송파, 도시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송파,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통이 편리한 송파 등 ‘7대 희망약속’을 꼭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5대 핵심 공약으로 송파구를 혁신교육지구로 지정,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서울형 청소년센터 설치, 성동구치소 부지에 문화복합시설 및 청년 일자리 지원시설 확보, 중앙전파관리소 내 공원·체육시설 우선 개방을 약속했다.
이정인 후보는 “송파 1등 구의원인 제가 남북 평화의 시대, 남북이 상생하는 경제 번영의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서울, 시민의 삶이 여유로운 서울, 일자리 걱정없는 청년의 서울, 민생과 복지가 꽃피는 서울을 만드는 1등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