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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화 “열정·추진력 갖춘 행동하는 젊은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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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화 “열정·추진력 갖춘 행동하는 젊은 일꾼”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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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병화 자유한국당 송파바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가 7일 유세를 통해 투철한 봉사정신과 한성백제협동조합 이사장의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손병화 자유한국당 송파바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기호 2번)는 7일 석촌동 유세를 통해 “구의원은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이자 머슴 같은 존재”라며, “20여년간 각종 사회단체에서 활동한 투철한 봉사정신과 한성백제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의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동네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주민들은 자신이 뽑은 지역일꾼을 머슴처럼 쉽게 부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자신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참다운 일꾼’, 똑 소리 나게 일 잘하는 ‘확실한 지역일꾼’, 협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갖춘 일꾼’, 열정과 추진력을 갖춘 ‘행동하는 젊은 일꾼’이라고 소개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손병화 후보는 지킬 수 없는 선거용 허황된 공약이 아닌 꼭 실천할 수 있는 공약으로 석촌동 한성백제고분길의 관광명소화와 마을기업 협동조합 지원 유성 및 활성화를 약속했다.

그는 “저는 석촌동 주민들의 긍지이자 유산인 석촌고분군의 브랜드화를 위해 지난해 명소화거리 간판개선사업 추진위원장을 맡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고 밝히고, 이 사업의 연장선에서 석촌호수∼석촌고분군 관광루트 개발, 미래를 여는 역사·문화 테마사업 거리 개발, 목걸이·귀걸이 등 백제고분과 관련된 공예품 및 기념품 개발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또한 “석촌동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기업인 한성백제문화협동조합을 설립해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한성백제’ 사례를 벤치마킹해 가락동과 문정동에도 마을기업 설립 육성, 마을기업의 수익을 커뮤니티에 재투자해 주민 복지에 이용, 마을기업을 포함해 마을공동체 주체간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순환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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