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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5서 콘서트-월드컵 단체 응원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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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5서 콘서트-월드컵 단체 응원전 열린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06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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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주최, 6월18일 오후 4시 백지영 김범수 로이킴 출연

 

▲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나라와 스웨덴의 첫 경기가 열리는 6월18일 밤 문정동 가든파이브 중앙공장에서 응원전을 겸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번 가든콘서트 모습.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나라와 스웨덴의 첫 경기가 열리는 6월18일 오후 4시부터 11시30분까지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중앙공장에서 응원전을 겸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2018 가든파이브와 함께 하는 6월의 함성! Cheer UP 페스티벌!’이라 이름 붙여진 이 행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주최하는 가든파이브 문화특구사업 ‘문화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Cheer UP 페스티벌은 오후 4시 식전 행사에 이어 유명가수 백지영 김범수 로이킴 등이 출연하는 가든 콘서트, 2부 오후 9시 펼쳐지는 대한민국과 스웨덴간 단체 응원전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숲 사업팀 관계자는 “가든파이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행복함을 전해주는 가든 콘서트와 함께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현대몰과 NC백화점 존, 기업 프로모션 존, 이벤트 존을 마련해 참여 시민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가든파이브 문화숲 운영사무실(070-8847-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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