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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30대 후보로 보수의 새희망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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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30대 후보로 보수의 새희망 되겠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5.26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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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송파사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이문재 자유한국당 송파사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왼쪽서 세번째)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문종탁 송파병위원장, 박춘희 구청장 후보 등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이문재 자유한국당 송파사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는 26일 가락본동 선거사무소에서 문종탁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비롯 박춘희 송파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당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문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4년 전 아버지가 이 지역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적이 있는데, 오늘 그 아들이 송파구의원 후보로 나섰다”며, “그동안 아버지가 일궈놓은 토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아버지 이상팔 씨에게 큰절로 감사를 표했다. 

이 후보는 “저는 30대 초반으로 자유한국당에선 가장 젊은 후보로, 젊은 층으로 파고들어 보수의 새희망이 되고 싶다”고 밝히고, 공약으로 가락동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랜드마크적 걷고싶은 거리 조성, 학교 주변 CC-TV 설치 확대, 오금공원 둘레길 조성, 우성·상아·오금현대 아파트 재건축사업 조속 추진 등을 들었다.

문종탁 송파병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문재 후보는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이 강한 청년”이라며, “이 후보를 당선시켜 지역 발전을 위한 젊은 일꾼으로 써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이명희(송파5) 김신애(송파6) 서울시의원 후보와 박인섭(송파아) 이하식(송파자) 윤정식(송파차) 심현주(비례) 송파구의원 후보가 참석해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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