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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수 “송파토박이·3선 경륜으로 지역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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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수 “송파토박이·3선 경륜으로 지역 발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5.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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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수 송파사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이황수 더불어민주당 송파사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왼쪽서 세번째)가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남인순 국회의원, 박성수 구청장 후보 등과 기호 1번을 펼쳐보이고 있다.

이황수 더불어민주당 송파사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는 25일 오금동 선거사무소에서 남인순 국회의원을 비롯 박성수 송파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당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황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3대째 송파에 뿌리내리며 살고 있는 송파토박이”이라고 소개하고, “그렇게 때문에 송파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깊어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고자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3선 구의원을 지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깊고 단단한 기초공사 없이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듯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더욱 튼튼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들이 탄탄한 짜임새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송파구청장 및 서울시의원 후보와 손을 잡고 승리해 살기좋은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이황수 후보는 3선 구의원 출신이자 지역 토박이로, 누구보다 생활정치를 잘 할 수 있는 후보”라며, “황소같이 우직하게 일을 잘 하는 이 후보를 최다 득표 당선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송파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인 중대초등학교를 나온 그를 응원하기 위해 윤병오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장, 이한종 송파농협조합장, 김상진 송파2 서울시의원 후보 등을 비롯 이태성(송파4) 정진철(송파6) 서울시의원 후보와 김형대(송파아) 나봉숙(송파자) 조용근(송파차) 송파구의원 후보가 참석해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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