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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 “민생복지 꽃피워 1등 시의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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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 “민생복지 꽃피워 1등 시의원 되겠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5.24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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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 송파5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 이정인 더불어민주당 송파5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왼쪽서 세번째)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남인순 국회의원, 이근식 전 장관, 박성수 구청장 후보 등과 떡을 자르고 있다.

이정인 더불어민주당 송파5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는 24일 가락동 선거사무소에서 남인순 국회의원과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박성수 송파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당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정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12년 전 당 비례대표 경선에서 3표 차이로 이겨 송파구의원에 당선됐는데, 그 3표의 소중함과 의미를 잊지 않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결과 조례 발의 최다 의원, 베스트 구의원이란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장애계를 대표한 구의원으로 소외계층을 대변한다는 소명의식, 여성 의원으로서 품위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책임감, 당원과 주민의 선택으로 의원이 된 만큼 그들의 염원을 담아내야 할 사명감으로 12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고,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지역주민들만 보고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남인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와 송파 발전을 위해서는 이정인 후보같이 실력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근식 전 장관도 “지조 굳고 의리 있고 초심으로 살고 강인한 이미지를 가진 남자를 ‘돌쇠’라고 부르는데, 이정인 후보는 지역주민에게 의리를 잘 지켜 여자 돌쇠 ‘돌순이’라 칭할 만 하다”고 말하고, ‘의리의 여인’ 이 후보를 시의원으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김상진(송파2) 이태성(송파4) 정진철(송파6) 서울시의원 후보와 이서영(송파나) 이황수(송파사) 김형대(송파아) 나봉숙(송파자) 조용근(송파차) 송파구의원 후보가 참석해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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