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사회적경제기업·스타트업 등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아이마켓 서울유’ 오프라인 장터·판매기획전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다.
‘아이마켓 서울유’는 올 상반기에 신촌·청계천·석촌호수 등지에서 활발히 개최 및 예정 중이며, 올림픽공원에서의 행사는 상반기 최대 규모로 열린다.
2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인증하는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과 함께 풍성한 부대행사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하이서울쇼룸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마켓과 인근 시민을 위한 야외 패션쇼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패션쇼는 행사 첫날, 오후를 기점으로 댄스공연·오페라 갈라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어우러져 진행되며, 재미와 흥미의 요소를 결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쇼로 마련될 예정이다.
쇼는 행사 둘째 날까지 총 3번에 걸쳐 진행되며, 별도의 입장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펼쳐진다.
한편 행사 마지막 날에는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국민 트로트 여신’ 홍진영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는 소식에 행사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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