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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 서울시·송파구의원 후보 일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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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 서울시·송파구의원 후보 일부 확정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5.1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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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시의원 2곳(1·4선거구)-구의원 2곳(가·나선거구) 미정

 

▲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서울시의원 송파2선거구 김영민, 송파3선거구 정수익, 송파5선거구 김영한, 송파6선거구 지정수 공천자.
▲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송파구의원 송파아선거구 김영진, 송파자선거구 채관석, 송파차선거구 유정인 공천자.

6·13 지방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송파지역 후보자가 확정된 가운데, 바른미래당도 지방의원 공천자를 일부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서울시당은 19일 4차 발표를 통해 송파6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에 지정수 대연제약 부사장(57)을 공천했다. 송파구의원의 경우 송파라선거구 김광철 송파호남향우회연합회장(57), 송파마선거구 김대규 현 송파구의원(53), 송파바선거구에 김희정 씨를 공천했다. 

미래당 서울시당은 이에 앞서 1∼3차 발표를 통해 서울시의원 송파2선거구에 김영민 전 특수임무유공자회 총무국장(61), 송파3선거구에 정수익 정수익경제연구소장(56), 송파5선거구에 김영한 현 서울시의원(50·여)을 공천자로 확정했다.

또 송파구의원 후보의 경우 송파다선거구 양회칠 한양종합건축 대표(57), 송파사선거구 문형선 (주)뉴텍인더스트리 대표이사 (57), 송파아선거구 김영진 공인 노무사(49), 송파자선거구 채관석 현 송파구의원(64), 송파차선거구 유정인 현 송파구의원(55)을 각각 공천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19일 현재 송파구청장 후보를 비롯 서울시의원 2곳(송파1선거구·송파4선거구), 송파구의원 2곳(송파가선거구·송파나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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