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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시비 2585억 확보… 다선 중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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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시비 2585억 확보… 다선 중진 필요”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5.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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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송파3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진두생 자유한국당 송파3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가운데)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배현진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 박춘희 송파구청장 후보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진두생 자유한국당 송파3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는 15일 잠실5단지 상가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5선 시의원 당선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이은재 박성중 국회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안형환 전 국회의원,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을 비롯 배현진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 박춘희 송파구청장 후보 후보,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또 남창진(송파2) 강감창(송파4) 이명희(송파5) 서울시의원 후보와 이영재(송파라) 이혜숙(송파마) 손병화(송파바), 이배철(송파나) 박경래(송파다) 송파구의원 등이 참석해 응원했다. 

진두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시의회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올해 송파구 살림살이와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타 지역 의원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2585억원의 서울시비와 교육청 예산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히고, “이런 일들은 4선의 경륜과 정치력으로 가능해 다선 의원이 지역에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후보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피감기관인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뽑은 ‘베스트 서울시의원’에 뽑혀 송파 출신 시의원으로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다”며 말했다. 

그는 특히 “송파엔 잠실운동장에 MICE단지 조성을 비롯 탄천 동측도로 지하화, 노후아파트 재건축, 한강변 정비 등 송파의 미래를 바꿀 큼직한 현안 사업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하고, “이런 사업을 해결하고 완수하기 위해서는 검증되고 경험이 풍부한 후보만이 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개소식에 참석한 오세훈 전 시장과 이은재 박성중 국회의원, 김영순 전 구청장 등은 저마다 진두생 후보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진 후보를 5선의 의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진두생 자유한국당 송파3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왼쪽서 세번째)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배현진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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