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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철 “공직과 의정경험으로 지역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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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철 “공직과 의정경험으로 지역발전 견인”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5.12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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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철 송파나 송파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 이배철 자유한국당 송파나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왼쪽서 세번째)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박인숙 국회의원, 박춘희 구청장 후보 등과 손을 맞잡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이배철 자유한국당 송파나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는 12일 오륜동 선거사무소에서 박인숙 국회의원과 박춘희 송파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당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배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 구의원 활동을 되돌아보면 구민들을 위해 참으로 많은 일들을 성취했던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하고, “36년의 공직생활과 8년의 의정활동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 저의 열정을 모두 바쳐 최고의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오륜동과 방이동 지역 발전을 위해 그동안 추진했던 일들을 가다듬어 보완하고, 미처 하지 못했던 계획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히고, 방이동 운동장 유보지의 난개발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방이 생태공원 확대 조성,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적극 유치를 약속했다.

그는 또한 교육과 교통·주거생활 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보육시설 확대 및 초·중·고 학교시설 개선 지원, 교통신호·건널목·버스도착 알리미 등 교통 편의시설 확대 설치, 노후 불량 주택 정비 통한 주거환경 개선,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 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잠실관광특구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석촌호수 생태환경 복원 및 분수대 설치 기반 조성, 방이맛골 보행환경 개선사업 완료, 롯데월드타워∼석촌호수∼방이맛골∼방이시장∼올림픽공원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 등을 약속했다.

이배철 후보는 “송파에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사려 깊은 경험에 뜨거운 열정을 더해, 송파구 발전을 10배로 이룩하겠다”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이영도(송파1) 남창진(송파2) 서울시의원 후보와 한상욱 장종례(송파가) 박경래(송파다) 송파구의원 후보가 참석해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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