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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래 “재선 경험-강한 추진력… 지역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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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래 “재선 경험-강한 추진력… 지역 발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5.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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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래 송파다 송파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 박경래 자유한국당 송파다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오른쪽서 세번째)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박인숙 국회의원, 박춘희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와 기호 2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경래 자유한국당 송파다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는 11일 송파동 선거사무소에서 박인숙 국회의원과 박춘희 송파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재선 구의원 이후 잠시 쉬는 동안 더 열심히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더 많이 뛰었다. 또 더 현명해지고, 더 겸손해졌으며, 더 강해진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섰다”고 인사하고, “주민이 찾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부지런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재선 구의원의 경험과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송파1동과 송파2동, 방이1동 지역 발전과 송파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 송파2동 청사 신축, 방과후 학생 돌봄교실 확대 운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인숙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방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에 모든 것이 매몰돼 선거가 실종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보수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우리가 보수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이영도(송파1) 남창진(송파2) 진두생(송파3) 서울시의원 후보, 한상욱 장종례(송파가) 이배철(송파나) 박인섭(송파아) 송파구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김상진 더불어민주당 송파2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도 참석해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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